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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3
    A study on the number of ‘the learning of Zhouyi’. 김만산 - 2017 - 동서철학연구(Dong Seo Cheol Hak Yeon Gu; Studies in Philosophy East-West) 86 (86):5-27.
    『주역』과 『정역』에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언급되어진 여러 가지 수들이 있는데, 각각의 수들이 어떤 관점에서 말해진 것인지를 정확히 분별하여 그 뜻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수들이 갖고 있는 의미를 오해하여 자칫 역도를 잘못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역』과 『정역』에 언급되어진 수는 무위수, 중수와 천지지수, 간지도수, 천간음양작용도수, 도서상수, 괘효도수, 책수, 수지상수, 기수, 도장수, 차서수 등으로 분별할 수 있다. 이중 무위수는 가장 근원적 존재인 화옹 무위 원천화를 표현하는 수이며, 중수와 천지지수는 개개 존재의 중이 되는 수이고, 간지도수는 간지의 수리적 존재의의를 표현하는 수이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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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8
    形而上學的 存在原理에 근거한 太陰人의 心作用과 流氣障碍. 김만산 - 2011 - 동서철학연구(Dong Seo Cheol Hak Yeon Gu; Studies in Philosophy East-West) 59 (59):349-366.
    인간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性情의 차이에 의하여 태양인․소양인․태음인․소음인의 네 가지 체질로 나뉜다. 그런데 각 체질은 타고난 性情이 다를 뿐 아니라, 이로 인해서 마음작용과 인체 내에서의 氣흐름도 각각 다르며, 아울러 小人之心에 의해서 발생하는 病과 病證도 체질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이런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면 각 체질마다 다른 심리적 특성과 氣흐름 및 병과 병증에 관하여 알 수 있으며, 아울러 적절하고 올바른 치유도 가능하게 된다.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喜性樂情을 품부하고 태어나며, 이로 인해서 喜心과 樂心이 哀心과 怒心보다 강하고, 또한 생리적으로는 哀氣와 怒氣보다 喜氣와 樂氣를 강하게 發用한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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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7
    Principle of Existence in the Learning of Zhouyi and Physiology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김만산 - 2016 - 동서철학연구(Dong Seo Cheol Hak Yeon Gu; Studies in Philosophy East-West) 81 (81):33-54.
    의학은 물질인 인체의 이상증상을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에 당연히 과학에 근거하여 성립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상의학은 인체의 생리(生理)가 인간본래성인 성정(性情)에 근원하여 작용하며, 갖가지 육체적 병들도 잘못된 성정의 작용에 의한 기(氣) 흐름의 異常에 의하여 비롯됨을 강조한다. 즉 의학은 육체의 병을 치료하는 학문이지만, 병이 생기는 것은 잘못된 기 흐름 때문이며, 기 흐름을 주관하는 것은 성정이기에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형이상적 존재인 성정이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본 논문은 형이상적 존재인 성정과 그 작용성 및 사상의학의 생리작용이 역학의 형이상적 존재원리에 근원을 두고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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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3
    The master Kwan-Jung Yu, Nam-Sang’s view of the moral doctrine of changes. 김만산 - 2018 - 동서철학연구(Dong Seo Cheol Hak Yeon Gu; Studies in Philosophy East-West) 90 (90):169-188.
    이 논문은 관중 유남상 선생의 역학관에 관한 것이다. 선생은 평생 『주역』과 『정역』을 연구하여 『주·정역경합편』 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단순히 두 경서를 소개하기 위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만든 것이 아니다. ‘천지역수원리(간지도수원리)’ 와 ‘하락상수원리’ 를 중심으로 역도(천도 위주)를 드러낸 『정역』과 괘효원리를 중심으로 역도(지도․인도 위주)를 표상한 『주역』을 합쳐 묶음으로써 두 경전의 내용이 결국 15성인의 한 말씀으로 천명되는 천의 로서의 선후천역수변화원리 임을 밝힌 것이다. 선생은 이 책에서 역학의 삼대 명제인 「천지역수원리」·「역수성통원리」·「성학즉역학원리」 를 간지도수원리와 도서상수원리, 그리고 괘효원리로써 밝히고, 아울러 역도는 궁극적으로 ‘선후천변화원리’임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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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7
    干支의 존재 이유와 존재구조. 김만산 - 2019 - 동서철학연구(Dong Seo Cheol Hak Yeon Gu; Studies in Philosophy East-West) 94 (94):5-24.
    역도를 드러내는 방법은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이는 간지도수원리․하도낙서원리․괘효원리다. 유가경전 중 역도를 표상하는 대표적 서적인 『주역』에는 주로 괘효원리로 역도가 표상되어 있으며, 약간의 간지도수원리와 하도낙서원리가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正易』에는 주로 간지도수원리와 하도낙서원리를 위주로 역도가 표현되어 있으며, 약간의 괘효원리도 언급되어 있다. 간지는 10천간과 12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역』에 의하면 천지지수에 의하여 생성된다. 그런데 천지지수로부터 천간과 지지가 생성되는 이유는 천지만물의 근원자와 그로부터 생성된 실체(작용의 주체)와 작용원리를 드러내기 위해서 천간이 필요하며, 그 실체가 작용하는 때(시)를 드러내기 위하여 지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천간은 기와 무 그리고 실체를 상징하는 경․임․갑․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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