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lts for 'Yiseganp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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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
    Literary Analysis on 「Yiseganpum」 in 『The Avatamska Sūtra』 24- Focusing on sibibungyo -. 강기선 - 2021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106:1-25.
    불교의 모든 경전의 분류는 십이부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문학적 표현 방법이다. 「이세간품」의 교설은 모두 문학적 갈래에 속한다는 것을 전제로, 제Ⅱ장에서는 12분교와 문학과의 연관성을, 제Ⅲ장은 「이세간품」에 보이는 12분교의 문학적 특징을 분석해보았다. 그 결과를 도출해보면 첫째, 십이분교는 십이부경, 십이분성교, 십이분경이라 이명하며, 서술형식 등에 따라 삼장의 불교 경전을 12가지로 분류한 것으로, 불교의 총칭이다. 십이분교는 수다라․기야․수기․가타 ․우타나․인연․비유․본사․본생․방광․미증유법․ 논의가 있다. 둘째, 십이분교의 정의에 대한 언급은 부처님의 원음이라 할 수 있는 초기경전인 잡아함경·부파불교·초기 대승경전인 화엄경의 「십무진장품」등까지 전승된 교설로 모든 불교경전의 교설에까지 상용된 경전서술의 표현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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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6
    A Study on the Reflection on Life Seen as a Literary Metaphor - Focusing on 『The Avatasakasūtra(華嚴經)』 「Yiseganpum(離世間品)」 -. 강기선 - 2021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104:1-31.
    본 논문은 「문학적 비유로 본 삶의 대한 성찰연구 -화엄경 이세간품을 중심으로-」에 대하여 살펴본 글이다. 여기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진 내용은 크게 3가지 관점이다. 먼저 제Ⅱ장에서는 본 연구의 주텍스트인 『화엄경』 「이세간품」의 중심사상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여기서의 핵심은 ‘이세간’에 담긴 의미는 세간에 있으나 세간에 물들지 않는 청정심이다. 이것은 ‘세간에 머무르되 허공과 같이 걸림이 없고, 연꽃이 물에 젖지 않는다는 비유로 표현된다. 따라서 이세간이란 연꽃이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은 본래 청정하여 세간을 초월해 있다고 한연꽃경계로 해석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제Ⅲ장의 「이세간품」에 담긴 문학적 이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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