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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
    A Change of Chainese Marxism and Confucianism relations: from "Struggle Between Confucian and Legalist Schools" to "National Studies Fever". 조봉래 - 2007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HISTORY 21 (21):379-404.
    본 연구는 중국의 文化大革命 시기 전국적으로 벌어졌던 批林批孔운동과 이 과정에서 발생한 儒法鬪爭을 주제로 하여, 철학적 범위에서 中國化된 마르크스주의라는 毛澤東思想이 과연 그들의 전통철학에 어떠한 해석을 하는가를 살펴보는 작업이다. 또한 문화대혁명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을 하고 이에 대한 반성 과정에서 개혁개방 노선을 걷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모택동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고 있는 중국 공산당 정부가 현재 어떤 시각으로 儒家哲學을 위시한 중국 전통철학을 바라보고 있는지 최근 나타나는 ‘國學熱’이라는 현상을 통해 진단하고 향후 어떠한 입장을 취할 것인지 전망해 보는 것이 목적이다.유가와 법가의 투쟁은 멀리 先秦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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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1
    Aisiqi’s Popular Philosophy and the popularization of Marxism in China. 조봉래 - 2013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HISTORY 39:1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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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9
    Chinese Socialism and Nationalism. 조봉래 - 2009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HISTORY 27 (27):223-254.
    본 논문은 사회주의 중국에서의 민족주의의 형성에 대한 연구다. 중국은 발달한 문명을 바탕으로 한 문화적 우월감으로 인해 일찍부터 문화적 민족주의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었고 이는 오랜 기간을 통해 ‘중화주의’로 굳어지게 된다. 그러나 아편전쟁 이후 서양의 침략으로 인해 위기감이 생겨났고 중국의 지식인들은 다방면의 변화를 통해 구망(救亡)의 길을 모색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서양의 ‘사회진화론’이 소개되고 받아들여진다. 이 사회진화론의 수용은 결국 국가 간의 경쟁에서 밀린 중국이 제국주의의 침탈을 받는 것은 당연해지는 논리적 한계에 봉착하여 점차 변형되지만 중국 지식인들에게 문화적 중화주의에서 벗어나 서양의 근대적 국가민족주의 개념을 형성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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